2020-01-13 13:10  |  라이프

2019년 말 주민등록인구 5천185만명·평균 42.6세, 고령화 가속 65세 이상 첫 800만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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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2019년 주민등록 인구 현황 / 자료=행안부
[아시아아츠 = 김소연 기자]
지난 12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모두 5천185만명(51,849,861명)으로 집계 발표했다. 2018년 말보다 0.05%(2만3802명) 늘어난 데 그쳐 관련 인구통계 발표를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고령화 추세는 더욱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 수는 처음으로 800만명을 돌파했고 전체 평균연령은 42.6세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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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성별 주민등록 인구 / 자료=행안부

성별로 보면 여자는 25,985,045명(50.1%), 남자는 25,864,816명(49.9%)이며, 50대 이하에서는 남자 인구가 더 많았고, 60대 이상에서는 여자 인구가 더 많았다.

주민등록인구는 출생,사망 등 자연적 요인이나 국적취득·상실, 재등록·말소 등에 따라 변동하는데 지난해에는 거의 변동이 없고 지난해에는 주민등록인구 증가율과 증가 인원 모두 `주민등록 인구통계` 공표를 시작한 200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민등록인구 증가율은 2009년 0.47%(23만2778명 증가)에서 2010년 1.49%(74만2521명 증가)로 증가했지만 이후 계속 하락 추세다.

반면 평균연령은 2019년 말 기준 42.6세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민등록인구 평균연령은 2008년 37세에서 계속 높아져 2018년에는 42.1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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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령대별 주민등록 인구 / 자료=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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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2019년 연령계층별 분포 변화 / 자료=행안부

연령계층별로 보면 생산가능인구인 15∼64세가 전년보다 19만967명 감소했고 0∼14세 유소년인구는 16만1738명이 줄었다. 반면 고령인구인 65세 이상은 37만6507명 증가해 처음으로 800만명을 넘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802만6915명)와 유소년인구(646만6872명)의 격차는 156만명으로 2018년(102만명)보다 50%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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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군·구 주민등록 인구 증감 / 자료=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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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도별 주민등록 평균연령 및 연도별 평균연령 / 자료=행안부

지역별로는 시·도 중에서 서울, 부산, 대구, 전북, 대전, 전남 등 12곳의 인구가 감소했으며 경기, 세종, 제주, 인천, 충북 등 5곳은 인구가 늘었다. 시·군·구 중에서는 경기 부천, 인천 부평, 경기 성남 등 163개 곳에서 인구가 줄고 경기 화성, 시흥, 용인 등 63곳은 증가했다.

지역별 평균연령이 전체 평균보다 낮은 시·도는 세종(36.9세), 광주·경기(40.8세), 울산(40.9세), 대전(41.3세) 등 7곳이고 전남(46.2세), 경북(45.6세), 강원(45.3세), 전북(44.9세), 부산(44.5세) 등 10개 시·도는 지역 평균연령이 전체평균을 웃돌았다.

자세한 통계 현황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is.go.kr) '정책자료' 코너에 있는 '통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reporter@asiaa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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