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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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박대한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 '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DB손해보험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에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6개월간 육성한 바 있다.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은 '비욘드 핀테크 데모데이 2022'를 통해 사업 성과와 사업 성장 내용을 국내 투자자에게 공유했다.

행사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3기 육성 기업 5개사, 핀테크기술지원센터 기술특례상장 기업 3개사, 시리즈 라운드 기업 4개사, 시드 라운드 기업 4개사가 IR피칭을 하고 이후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 불편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슈어테크 기업을 위주로 선발했고 현업 부서 멘토를 중심으로 빠른 협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험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인슈어테크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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