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상품 할인, 무료체험 행사 진행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0월 31일(월)까지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축제 개막식은 10월 1일(토)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며, ‘추천 웰니스관광지’와 지자체, 업체별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치유와 회복을 위한 요가·명상·음악공연·대담을 진행해 한국의 우수한 ‘웰니스 관광’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축제기간에 ▲ 온라인 할인행사, ▲ 특별한 ‘웰니스관광’ 체험을 위한 일일강좌, ▲ ‘추천 웰니스관광지’ 14개소 무료 공개강좌(16개), ▲ 4개 광역지자체(인천, 강원, 경북, 경남) 지역 ‘웰니스관광’ 소비자 참여 행사 등도 이어진다.

온라인 할인행사에서는 10월 31일(월)까지 ‘11번가’를 통해 전국 ‘추천 웰니스관광지’ 45개소를 대상으로 최대 3만 원 할인된 이용권을 판매하고, 구매한 상품은 10월 1일(토)부터 11월 6일(일)까지 해당 관광지(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처음 마련한 일일강좌는 10월 주말 동안 순차적으로 무료 운영을 하고, 참가 신청은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밖에 ‘하나투어ITC’, ‘노랑풍선’을 통한 ‘웰니스관광’ 상품 특별전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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