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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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박대한 기자] NH투자증권은 영국 런던에서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코리아 코퍼레이트 데이 2022(NHIS-Maybank Korea Corporate Day 2022)'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렵 지역 협력 파트너인 메이뱅크(Maybank)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해외 기관투자가에게 한국 우량 기업을 소개했다. 또한 국내 기업에는 글로벌 투자자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해당 콘퍼런스는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카카오 △KB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 △LG전자 △SK텔레콤 △NH투자증권 △오스템임플란트 등 국내 유수 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런던에 위치한 약 40여 개 투자기관에서 투자자 70여 명이 참석했고 콘퍼런스 기간 내 약 170여 건의 대면·비대면 방식 미팅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해외 콘퍼런스를 재개했으며 세계 각 지역에서 글로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국내 주요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와 투자유치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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