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목) 수서 본사 사옥에서 주식회사 나일소프트와 정보보호 컨설팅 공동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보안 취약기업과 동반성장 강화에 나섰다.(사진=왼쪽 두 번째부터 오른쪽으로 김원규 나일소프트 SI사업부장, 박정우 에스알 경영인재실장)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목) 수서 본사 사옥에서 주식회사 나일소프트와 정보보호 컨설팅 공동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보안 취약기업과 동반성장 강화에 나섰다.(사진=왼쪽 두 번째부터 오른쪽으로 김원규 나일소프트 SI사업부장, 박정우 에스알 경영인재실장)

[아시아에이=김수빈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은 22일, 주식회사 나일소프트와 정보보호 컨설팅 공동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보안 취약기업과 동반성장 강화에 나섰다.

에스알은 보안전문기업인 나일소프트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보안 취약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및 교육 공동지원 ◇보안취약점 진단 ◇보안취약점 발견 시 조치방안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보안취약 기업 맞춤형 컨설팅, 정보보호 정책 수립, 취약점 점검,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련 법령 준수 여부 점검 등을 통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기반 마련과 정보보호 침해사고 예방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민·관이 함께 협력해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정보보안 컨설팅 대상 기업을 점차 확대하여 정보보호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해에도 사회적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컨설팅 및 정보보호 교육을 하는 등 보안 취약기업과 동반성장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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