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증시 자료사진 (사진= 뉴스1 제공)

[아시아에이=최선은 기자] 모더나, 노바백스, 바이오앤텍, 화이자 등 미국 백신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19일(현지시간) 욕증시에서 모더나는 7.14%, 노바백스는 6.51%, 바이오앤텍은 8.41% 각각 급락했다. 화이자도 1.28% 하락했다.

뉴스1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가 종식됐다”고 선언하자 미국의 백신주가 일제히 급락했다고 밝혔다.

전일 바이든 대통령은 CBS의 ’60분’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도 많은 작업을 해야 하지만 팬데믹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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