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발표는 11월 중에 할 예정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산림청은 10월 14일까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 숲ㆍ환경ㆍ생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 △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생태계의 위기, △산림교육의 시작ㆍ우리 동네 보호수이며, 공모 부문은 총 3가지로 그림, 글짓기, 사진으로 구분되어 있다.

공모 결과 우수작품은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4명), 최우수상(산림청장상 15명), 우수상(서울시ㆍ경기도교육감상ㆍ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21명)등 모두 200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발표는 11월 중에 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뿐 아니라 10월 8일 경상북도 봉화군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현장대회도 실시한다.

전국의 만 7세에서 18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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