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몬체인]
[사진제공=레몬체인]

[아시아에이=박한울 기자] 스마트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 레몬체인과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는 지난 2일 스마트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는 스마트헬스케어와 관련된 기업·학계·의료기관 및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사단 법인이다. 기관 및 회원 간 정보 교환, 서비스의 보급·확산 및 이용촉진, 신기술 연구 및 인재양성을 통해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협력으로 △헬스케어 관련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기반 개인정보 및 의료데이터 보안성 강화 △헬스케어 분야 IoT기술 연구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기술 연구 △헬스케어 분야 클라우드 기술 연구 △협회 공인 가상자산 육성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레몬체인은 HBN이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Healthcare Infrastructure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최근에는, 메디컬 영역과 다양한 웰니스 영역까지 연결하는 토털 헬스케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확장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