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까지 패밀리권, 종일권 등 정상가比 특가 판매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오션월드가 이베이코리아와 늦여름시즌 워터파크 입장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오션월드는 오는 4일까지 이베이코리아의 옥션, G마켓에서 종일권과 패밀리권 등 입장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58% 저렴하게 판매한다. 상품은 1인 종일권, 2인 종일권, 3인 패밀리권, 4인 패밀권으로 총 4종이고, 이용기간은 구매일 다음날부터 10월 3일까지다.

특히 한가위 빅세일 쿠폰 및 카드 중복할인을 활용하면 1인 종일권의 경우 정상가에서 58% 할인된 2만7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3인 패밀리권(대인 2인+소인 1인)과 4인 패밀리권(대인 2인+소인 2인)에도 최대 할인율 58%가 적용돼 판매가는 각각 7만9000원과 10만2000원이다. 2인 종일권은 56% 저렴한 5만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1인 종일권의 경우는 구명조끼를 별도 구매해야 하고, 2인 종일권과 패밀리권은 1인 1개씩 구명조끼가 제공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강원 홍천의 청정자연 속 조성된 오션월드는 실내존과 야외존에 19종에 이르는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갖춘 테마형 워터파크”라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즌 명절연휴를 앞둔 고객들께서 오션월드를 비롯한 비발디파크의 다양한 휴양, 레저시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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