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마토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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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강민수 기자]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2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 로드 콘퍼런스에서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대성된 표준 UI툴 ‘엑스빌더6’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혁신도시, 주요 공공기관 현장을 찾아 맞춤형 콘퍼런스를 진행하는 것이다. 공공기관과 지자체 정보화 담당자들에게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준비 방안’과 이를 위한 최신 기반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마토시스템은 세션 발표와 부스 전시를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그동안 수행했던 정보화사업 성공사례와 난제를 해결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플랫폼 구현을 위한 최적 UI개발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자사 제품 ‘엑스빌더6’의 코어 콘셉트를 공유했다. 또 모든 사업 최대 관심사인 개발 생산성에 포커싱해 타사 제품과는 차별화된 기능들을 소개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진병완 토마토시스템 영업본부장(부사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과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UI/UX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엑스빌더6는 빠르고 편리한 개발환경뿐 아니라 각종 UI컨트롤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친화적인 UI/UX를 제공, 디지털플랫폼 전환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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