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The Creative 행사 사진 [사진제공=픽고]
MAX The Creative 행사 사진 [사진제공=픽고]

[아시아에이=김다영 기자] 웹드라마 제작사 픽고는 국내 디지털 마케팅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행사인 제3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에 연사로 초청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고대행사와 매체사, 제작사와 MCN 그룹 등 양일간 600여 개의 국내 주요 기업이 참여해 상호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나눴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광고주들은 최신 크리에이티브 대행사 정보를 확보할 수 있고, 다른 광고주와 참여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공유했다.

이번 행사의 연사 세션에는 국내 디지털 마케팅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틱톡과 DDB KOREA, 이노레드와 돌고래유괴단 그리고 스튜디오좋과 샌드박스네트워크, 픽고 등 24개 사가 참여해 최근 업계 트렌드와 더불어 광고에 대한 시각을 공유했다.

웹드라마 픽고는 Z세대의 사랑, 우정 이야기를 여러 에피소드에 풀어내며 Z세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연사로 참여한 픽고의 고낙균 대표는 ‘브랜드와 콘텐츠의 만남’으로 세션 내용을 채웠다. 스토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픽고가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한편, 유튜브 웹드라마 채널인 픽고는 ‘만만한 사람 특징’과 ‘스타트업 인턴 특징’, ‘흙수저 특징’과 ‘아싸인 척하는 인싸들’이라는 제목의 영상들을 제작해 업로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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