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이예나 기자] 가정간편식 플랫폼 ‘구스통’이 시즌별 제철 식재료와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구스통은 공동 구매 형식으로 매주 가장 맛있을 요리, 시기별 꼭 맛봐야 하는 제철 농수산물을 매주 약 30여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며 “모든 요리는 출고 직전 갓 만들고 농수산물 또한 구스통이 직접 확인한 농장에서 갓 수확해 소비자들 식탁으로 발송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구스통에서는 수산물, 농산물, 디저트류, 국∙탕류로 구분해 품목 별로 △찜∙조림∙삶은 고기류 △즙∙청∙잼∙음료류 △수입과일 △구이류 △볶음류 △장∙절임류 △꿀 △훈제∙햄류 △면류 △김치류 △튀김류 △축산물 등 12개의 카테고리 안에서 총 248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구스통에서 선보이는 모든 제품은 구스통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생산되며, 패키지 또한 브랜드 자체 디자인으로 포장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구스통은 인천테크노파크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독보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며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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