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아트 페스티벌 2인 티켓 담은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 패키지 선봬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플레이 힙 썸머! 에디션 2’ 객실 패키지를 7월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선보인다.

24일 조선 호텔에 따르면 패키지에 포함된 썸머 아트 페스티벌은 호텔 내 그랜드 볼룸에서 웨스틴 조선 서울의 고객만을 위해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다. 2014년부터 정재형, 장기하와 얼굴들, 헤이즈, 잔나비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들이 펼쳐졌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만에 재개하는 이번 '2022 썸머 아트 페스티벌–어섬 나잇(Awesome Night)’ 에는 빅원과 로꼬가 출연한다.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 이용시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의 입장권(2인)을 포함해 객실 타입별 다채로운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디럭스 투숙객에게는 라운지앤바 여름 대표 디저트인 ‘수박 빙수’ 또는 홈메이드 나쵸칩과 맥주로 구성된 ‘서머 맥주 바스켓’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투숙객은 20층 웨스틴 클럽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다. 여기에 선착순 30객실에 한정해 썸머 아트 페스티벌 당일인 8월 15일 운영예정인 ‘오디티 모드’의 셀프 사진 부스 사진 촬영권이 제공된다.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패키지 가격은 35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한편, 2022 썸머 아트 페스티벌은 8월 15일 웨스틴 조선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에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세계 L&B의 신규 발포주 브랜드 ‘레츠’와 기능성 차(茶) 전문 브랜드 ‘티젠’ 음료 시음부터 프렌치 시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비오캄이 여행을 테마로 선보이는 팝업존과 사진 부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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