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출발 확정, 국적기 이용...호텔과 식사 질 높여

[사진=노랑풍선]
[사진=노랑풍선]

[아시아에이=강민수 기자] 노랑풍선은 CJ홈쇼핑과 여행 다채로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시드니 소규모 출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호주 공기는 찬란한 햇살과 파라다이스 해변, 푸르른 나무와 싱그러운 바람으로 이뤄진다. 지역마다 색다른 문화와 자연경관을 느끼기 위해 몇 번이나 다시 찾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곳이다. 또 입국절차 역시 간소하해 부담 없는 여행이 가능하다.

오는 △24일 밤 9시 45분 △25일 새벽 12시 45분 △26일 저녁 6시 45분 등 총 3차례에 걸쳐 방송되는 ‘시드니·포트스테판·뉴캐슬 7일’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을 이용한다. 시드니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패키지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노옵션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숙박을 제공한다. 유네스코가 자연유산 중 하나로 지정한 국립공원인 ‘블루마운틴’ 일정을 포함하고 있어 호주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 웅장한 자연경치 등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달링하버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어 현지인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카사 레스토랑’에서의 식사는 물론 ‘크루즈’에서의 특식을 맛볼 수 있다.

이번 상품 관광일정은 △케이블 웨이 △레일 웨이 △스카이 웨이 등 시닉 3콤보 어트렉션’에 ‘보드워크 트레킹 코스’를 추가 체험할 수 있다. 또 환상적인 해변도시로 바다와 사막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신비로룬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포트스테판’에서의 돌핀크루즈와 사막투어 샌드보딩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시드니대학교 △루나파크 △야생동물원 △시드니천문대 △오페라하우스 등 시드니 시내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핵심관광은 물론, 시드니를 꼼꼼하게 둘러 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시드니 소규모 출발 패키지’는 노랑풍선이 단독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다채로움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