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다영 기자] 디테일러가 디자이너 패션브랜드 비에니끄와 실물 패션 상품에 기반한 패션NFT의 제작 및 유통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음을 16일 밝혔다.

디테일러 측에 따르면 비에니끄의 엔티크와 모던을 매치한 컨셉의 디자인은 메타버스 세상에서 보여질 때 그 가치가 더 돋보일 것이라 밝히며 이번 협약을 통해 비에니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NFT를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한편 디테일러 대표는 “최근 다양한 패션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물 패션상품과 디지털트윈으로 제공되는 NFT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메타버스 패션 영역에서 우리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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