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곽민선 기자] 사단법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지난 3일 리베라호텔 서울 베르사이유홀에서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관광통역안내사 고용보험 적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7월 관광통역안내사 고용보험 제도 적용을 앞두고 근로복지공단 전국민고용안전망강화TF와 함께 진행한 설명회는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창립 20주년 기념식은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협회 창립 이후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로패 및 감사패, 관광산업 진흥 유공 수상도 함께 진행했다.

박인숙 협회장은 “이번 설명회 기념사를 통해 창립 20주년과 자격 제도 시행 60년을 맞아 새로운 발전 방향을 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는 관광통역안내사의 자질 향상과 권익보호를 추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허가 비영리법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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