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수빈 기자] 증권사 브랜드평판 2022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삼성증권 3위 키움증권 순으로 분석됐다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6일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2022년 4월 16일부터 2022년 5월 16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5,550,65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2022년 5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DB금융투자,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순이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867,100 미디어지수 866,259 소통지수 795,523 커뮤니티지수 897,296 사회공헌지수 83,9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10,08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715,132와 비교하면 5.52% 하락했다. ​

​2위, 삼성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769,764 미디어지수 721,580 소통지수 886,674 커뮤니티지수 747,103 사회공헌지수 74,6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99,75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148,588과 비교하면 1.63% 상승했다.​

​​3위, 키움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920,370 미디어지수 742,672 소통지수 621,546 커뮤니티지수 362,396 사회공헌지수 114,3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61,380으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525,387과 비교하면 21.67%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5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미래에셋증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6,671,326개와 비교해보면 3.0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37% 하락, 브랜드이슈 0.59% 하락, 브랜드소통 2.03% 하락, 브랜드확산 1.94% 하락, 브랜드공헌 19.64% 하락했다." 라고 평판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