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곽민선 기자] 블록체인 전문업체 센터나인의 자체 가상화폐인 엔픽블록이 오는 12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MEXC Global'에 상장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MEXC Global은 전세계 200여개국의 600만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중인 한국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거래소”라고 소개하며 “엔픽블록은 자체 메인넷 개발과 NFT 플랫폼 출시를 위한 개발에 착수했고 조만간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엔픽블록은 글로벌 상장 로드맵 계획에 따라 MEXC Global 상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대형 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홀더분들의 많은 기대에 부응하는 원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포부를 말했다.

엔픽블록은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MEXC Global‘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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