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다영 기자] 법무법인 정의가 지난 7일 NFT 거래소 ‘OpenSea’에 NFT를 발행하면서 NFT 법률시장에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법무법인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과 NFT의 대중화를 위해 NFT 법률 상담 쿠폰을 발행을 시작으로 법조계 NFT 시장에 진입했다”며 “NFT 법률 상담 쿠폰 구매 시 기존 법률 상담 비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변호사들과 법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OpenSea에 발행된 법률 상담 할인쿠폰은 총 10장이다. 유효 기간은 내달 15일까지다.

한편, 법무법인 정의는 지난 2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과 제패토 내 가상 법무법인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