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다영 기자] 애니버스가 블록체인 전문기업 톡큰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애니버스와 톡큰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NFT 콘텐츠 다양화 및 사업분야 확장을 위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애니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E2E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애니버스가 구축한 메타버스 안에서 유저는 비디오, 게임, 쇼핑, 디파이, 다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인 ‘ANIVERSE NFT’에서는 애니버스 대표 IP 라바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IP를 활용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톡큰은 사용자가 NFT 및 가상자산을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는 멀티체인 기반 대체불가토큰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했으며, 톡큰의 NFT 마켓플레이스는 인앱결제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모바일, 신용카드 등 결제 수단을 연동해 NFT 콜렉션을 구매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꾸준한 파트너쉽을 통해 자체 ANIVERSE NFT 마켓플레이스 외에도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에서 새로운 컨셉의 라바 NFT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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