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백주식회사]

[아시아에이=이예나 기자] 엔백 주식회사는 지난 13일 용인시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희망성금 오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엔백은 지속적으로 용인시에 희망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엔백 주식회사는 지난 1995년 설립 이후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스템'을 건설하고 시스템 운영을 해오고 있다. 이 시스템은 주거 단지 내 쓰레기 악취 및 쓰레기 수거차량 출입을 최소화함으로써 깨끗한 도시환경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을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용인, 세종 신도시, 광명, 과천, 파주에서 운영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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