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원봉 기자] 애니버스가 디파이몬스터와 블록체인 기술 및 Defi 사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애니버스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NFT 파이 및 디파이 분야로 점차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애니버스는 Video, Game, Shopping, Defi, DAO 등 애니버스가 구축한 메타버스에서 사용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경험한 것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E2E Metaverse Platform' 이다. 자체 NFT 마켓플레이스인 ANIVERSE NFT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IP를 활용해 꾸준히 NFT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ANIVERSE NFT에 ‘임포트’ 기능을 개발해 외부 플랫폼에서 구매한 NFT를 자체 마켓에서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현해냈다.

디파이몬스터는 텐센트, 구글 등 IT 기업 출신의 중국 현지 개발팀을 보유한 회사로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다수의 디파이 프로젝트 개발 및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애니버스 측은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efi 서비스 역량 강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추진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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