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원봉 기자] 가인미가그룹이 지난달 23일 강원도장애인사이클연맹 사무실에서 도장애인사이클연맹 선수들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가인미가그룹 대표이사 조승아는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어려운 이웃과 나눠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후원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경주와 영주에서 열리는 제41회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장애인선수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가인미가그룹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후원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철 난방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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