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원봉 기자] 신한코리아가 지난 1일 도산공원에서 UFC 스포츠 '트렁크쇼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코리아는 UFC의 라이선스 파트너다.

UFC스포츠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콘셉 브랜드로 지난 9월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캡슐 형태로 국내 론칭했다.

UFC 스포츠 트렁크쇼의 '프레스 데이'에서는 UFC 선수들과 인플루언서가 방문했다. 1부에는 인플루언서와 모델들이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고 UFC스포츠 브랜드의 론칭을 축하했다.

2부에서는 UFC 선수 정다운, 최승우, 최두호, 박준용이 방문해 UFC 스포츠의 어패럴 라인을 직접 입어보고 포토존에서 촬영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자들은 2021년 F/W 제품을 직접 체험했고 내년 2022년 S/S 제품도 미리 만나 볼 수 있었다.

UFC 스포츠는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트렁크쇼’를 통해 압구정 도산공원에 위치한 약 100여 평의 쇼룸에서 방문자들에게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트렁크쇼’에서 공개된 UFC 스포츠의 100여 가지 유니섹스 어패럴과 악세서리 컬렉션은 UFC 선수들과 팬들의 종합격투기 라이프스타일 문화에서 영감받아 디자인됐다. UFC 스포츠 컬렉션은 티셔츠, 후디, 라이프스타일 바지와 반바지, 아우터류, 모자와 가방들로 구성되어 있다.

UFC 스포츠는 본격적으로 내년 2022년 상반기부터 백화점과 직영점 등 오프라인 단독 매장들을 오픈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UFC 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쇼미더머니10 협찬 마스크를 증정한다. 현장 이벤트 참여시에는 UFC스포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USB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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