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명시 기자] 대성기연이 2021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에서 공기순환기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에서 ‘2021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이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대성기연은 고객에게 깨끗한 자연을 제공하고자 조용하고 강한 공기순환기를 출시한다.

대성기연은 1989년 설립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통하여 냉동공조, 주차환기, 항온항습, 클린룸장치 설계, 제작, 시공분야에서 성장을 거듭 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축적된 공기 관련 기술로 특허와 인증을 받은 공기순환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교 및 사무실 등 대중 밀집 공간의 공기 환기를 책임질 이 제품은 적은 소음과 강한 풍량이 강점이며 설치 공간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모델을 구비하고 있다. 이산화탄소가 많이 발생하는 체육 시설에 적합한 체육관용 대용량 공기순환기와 Clean 공기 유인팬을 SMEX 2021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성기연이 참가하는 ‘2021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개최되어 링크온에서도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

2021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은 스마트 팩토리(솔루션, 설비기계)와 냉난방 공조, 수처리 등 환경설비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솔루션, 설비기계 분야 △로봇산업 분야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분야 △자동화기기 분야 △냉동공조 및 냉난방 분야 △수질관리 및 수 처리 분야 △폐기물 처리 분야 △기타 공구 분야 등 제조·기계산업과 관련된 전 분야의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