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이시영 기자] 아이콰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9회 광역두만강개발계획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여했다.

20일 아이콰에 따르면 본 행사에 참석한 아이콰는 중국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전속 왕홍의 채널을 통해 송출된 라이브방송은 시청자 약 480만 명을 기록했다.

아이콰는 중국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국내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 및 홍보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아이콰 관계자는 “최대한의 지원을 통해 국내 여러 기업들이 중국 진출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강원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석해 중국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중국에서 2016년도에 시작하여 2019년 한국에 들어온 이혜란대표가 현재 3천 여 명 이상의 왕홍과 파트너쉽을 보유하며 왕홍 전문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중국 내 온라인 디지털마케팅을 비롯해 홍보, 컨텐츠 제작 및 송출, 인플루언서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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