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원봉 기자] 움클래스가 원데이클래스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원데이클래스의 즐거움’이라는 모토로 여가 취미 콘텐츠를 제공하는 움클래스는 올해 2월 김성준 대표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움클래스의 2021년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마카롱, 쿠키 등의 베이킹 클래스와 에어팟 케이스, 카드지갑 만들기 등의 가죽공예 등 다양한 종목의 로컬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움클래스는 2020년 한국관광공사 공모전에서 관광벤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와이앤아처가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2021 Y&Navigator 2nd Batch’에 뽑혀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을 포함, 창업 교육 및 네트워킹, 투자연계, Y&LAB 등을 지원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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