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원봉 기자] SYSOFT는 자체 개발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는 미니멀 게임과 RPG 게임의 론칭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디앱 기반의 게임이 출시된다.

또한, 자체 기술력과 시스템을 통해 멀티모바일 플랫폼 대형 게임사인 넥슨과 더블유게임스, 펄어비스, 컴투스 등과 협업 및 기술적 제휴 등의 업무를 추진 중이다.

관계자는 "SYSOFT는 태국 시장을 시작으로 RAZER-ASIA와의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5개국과 남미 등에 순차적으로 자사 게임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올 하반기에는 태국 현지에 법인을 설립이 예정되어 있으며 해외 진출에 필요한 모든 재원은 투자유치를 통해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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