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안기한] 걸그룹 모모랜드 前멤버 태하가 LBMA STAR가 경기도가평군에서 주최하는 제9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 국제행사에서 본인의 색깔 보여 주기위한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LBMA STAR에 따르면 걸그룹 모모랜드 메인보컬 출신 '태하'는 이날 탁월한 춤과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주최사로부터 라이징스타상을 수상받을 예정이다.​

걸그룹 모모랜드 데뷔전 태하는 Mnet '프로듀스101'에서 시아준수 사촌동생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걸그룹 모모랜드에 합류해 '뿜뿜'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었다.

태하의 노래 실력은 중저음에서 부드러우면서도 굵은 음색이 상당히 독특하고 매력적이며 춤실력 또한 타고났다는 주최사 LBMA STAR(토니권 대표)의 평가로 이번 국제행사 라이징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