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루프가 오는 30일 Saintmuse Limited Gallery관을 오픈하며, 세인트뮤즈와 NFT사업을 함께 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인트뮤즈 관계자에 따르면 세인트뮤즈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김태중, 김원근, 유충목 작가 등 대중성과 다양성의 컨셉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소속되어 있다.

Saintmuse Limited Gallerys는 작가들의 창작물을 NFT로 발행하여 작가들의 IP보호 하는 동시에 수익 창출을 위한 기획이다.

에덴루프 관계자는 "아티스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작물저작권을 지킬 수 있도록 좀 더 확장된 EDENLOOP 만의 2D, 3D IP 보안 기술이 융합됨으로써 디지털아트의 유일성, 소유권을 증명하는데 유용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디지털 아트의 1차 IP를 넘어 2차, 3차 지적재산권까지 포괄하는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N차 창작물에 대한 추적과 리워드 관리, 기업과의 매칭, 글로벌 블록체인 매니지먼트 제공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세인트뮤즈 남동훈 대표는 "세인트뮤즈는 신진 작가들과 소비자의 접점을 만들어 미술과 대중이 가까워지게 하며, 작가들은 자신들의 작품이 제품화되어 상호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기업에게 가장 큰 보람이자 우리의 목표"라며 "에덴루프 플랫폼과 손잡고 혁신적인 블록체인 시장을 함께하고자 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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