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명시 기자] 테트라필드 제주가 기업별 다양한 분야와 크기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오피스 환경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IBS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IBS 솔루션은 ▲전력, 조명, 엘리베이터, CCTV 등의 설비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빌딩 자동화 영역, ▲회의실 예약시스템과 각 회의실의 특성에 맞는 음향 영상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업무 자동화영역, ▲초고속 정보통신망을 구성하고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을 구축 및 관리하는 통신인프라 영역, ▲건물의 특성과 운영지침에 맞춘 시설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통합 영역 등으로 이뤄진다.

전문 운용사가 전체 건물을 관리하며 모듈형 방식으로 1인 프리랜서, 스타트업, 중대형 기업 등 다양한 규모에 맞춘 설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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