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처리 시 전문 독립 손해사정사 연결 가능해져

타고가요가 골고루보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난 2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타고가요 사옥에서 타고가요 최순성 대표, 골고루보상 유태석 대표를 비롯한 주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타고가요는 업계 최초로 차량 사고 발생 시 자동차보험 처리 전문 독립손해사정사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

타고가요 이용객의 경우 차량 사고 발생으로 자동차보험 처리 시 전문 독립손해사정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타고가요 제휴차량 운전기사의 경우 타고가요 운행건 외에도 개별 운행 건에도 전문 독립손해사정사를 소개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타고가요 이용객과 제휴기사 모두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전문 독립손해사정사 연결 외에도 차량 미도착 시 결제 금액 전액 환불 및 결제 금액의 30% 추가보상, 차량 지연 도착 시(이용시간 30분 초과) 결제 금액 30% 환불 등 타고가요 고객들의 편의에 맞춰 고객보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타고가요 서비스 이용 시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골고루보상(서비스 공급사)에서 전문 독립손해사정사를 연결하여 개인고객, 기업고객, 운전기사(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을 드리고자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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