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아티스트를 위한 꾸준한 선행

기타리스트 한상원이 지난 3일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앙상블이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함께 연주하는 방법과 자신의 음악 철학을 애기하며 서실음 학생들과 시간을 가졌다.

기타리스트 한상원은 “코로나로 인해 공연이 없어지고 있어 공연 업계에 큰 어려움이 있지만 꿈을 가지고 열심히 음악을 배우는 미래의 예비 아티스트를 위한 우리 어른 들의 선행은 끊기지 말아야 한다”며 서울실용음악고 학생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아티스트 한상원은 1999년 가수 이적이 포함된 GIGS 1999로 데뷔하여 다양한 앨범활동으로 지금까지 한상원 펑크밴드를 이끌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는 더욱 업그레드 되는 실기교육과 4차 산업혁명에 필요시 되는 아티스트의 필수 과정들을 추가하면서 2022년 신입생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