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는 이번 7월 전국 200여개 매장에 감자튀김을 무상 제공
생활맥주 본사와 가맹점주, 고객의 상생을 위한 정책 실현

생활맥주가 가맹점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이번 7월 전국 200여개 매장에 감자튀김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본사에서 제공된 감자튀김은 각 매장에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번 지원활동은 생활맥주 본사와 가맹점주, 고객의 상생을 위한 정책으로 실현되고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총 2천만 원 상당의 프로모션 비용 지원과 위생마스크, 손세정제, 필수 원재료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상생 지원책을 실천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

본사 관계자는 “가맹점주들과의 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창업 성공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항상 추구해온 상생의 가치를 이어 나가면서, 점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생활맥주는 22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가맹점주의 어려움에 크게 공감하고 있다.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생활맥주를 믿고 함께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지난 7월 올해로 4년 연속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고, 3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도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