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실버코리아

[아시아에이=오종준 기자] 미즈실버코리아의 MSK International에서 ‘세계여성문화협회(World Woman cultural Association)’가 설립됐다.

▲ 우측부터 루마니아지부장 아테네클로스 (주한대사부인회회장),멕시코지부장 베로니카곤잘레즈 (주한 멕시코대사부인),스페인지부장 사니 알레그리아 (주한스페인대사부인),이태리지부수석회원 실비아
▲ 우측부터 루마니아지부장 아테네클로스 (주한대사부인회회장),멕시코지부장 베로니카곤잘레즈 (주한 멕시코대사부인),스페인지부장 사니 알레그리아 (주한스페인대사부인),이태리지부수석회원 실비아

세계여성문화협회(World Women’s Culture Association 이하WWCA)는 세계 여성 회원 간의 이해와 사랑을 바탕으로,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및 국제 여성 문화 교류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WWCA는 “Let’s ART, Let’s Kulture, Happy together, Always world peace”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문화 예술 활동과 자선 활동을 통해 세계 여성들 간 우정과 연대를 돈독히 한다.

또한 한류 콘텐츠를 포함한 문화・예술・사회・자선 활동을 통한 문화 예술적 부흥을 위하여 설립하였고, 협회 활동을 통해 세계 여성 간 국제 네트워크를 쌓으며 비즈니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한 대사 부인들과 사회 유명 인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특히 Flavia Kloos는 “여러 나라에서, 한류 문화를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로 함께 교류”하길 원하며, “고국인 루마니아에서도 지속해서 WWCA와 소통하며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여성문화협회 (WWCA) 관계자는 "사회•경제•문화를 포함한 전 영역에서 여성들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WWCA는 실질적인 문화예술 교류 및 교육을 통하여 세계 여성 모두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협회로 성장할 것이며, 회원 간의 끈끈한 우정을 나누면서WWCA가 세계 여성을 대표하는 품위 있는 협회가 되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WWCA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미인대회, ‘미즈실버코리아는 퀸 콘테스트’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세계에 나눔, 봉사, 배려의 사랑을 전하는 것을 모토로 ‘모델의 민주화’와 ‘대한민국 패션의 세계화’를 선언한 ‘Love Fashion Show’ 등의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로 세계 각국의 나라와 교류하며 민간 외교를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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