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정정환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에서 이벤트 메뉴로 출시된 ‘몬스터쫄면’이 먹방 유튜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가네 ‘몬스터쫄면’은 약 2.5kg으로, 일반 쫄면의 무려 4배에 달한다. 압도적인 양과 비주얼은 먹방 유튜버들의 도전을 자극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판매하는 ‘몬스터쫄면’은 9분 안에 모두 먹으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도전에 성공하는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개인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후 유가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자체 심사 기간을 거친 뒤 애플워치 6세대, 에어팟 프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많은 유튜버들의 도전이 이어진 유가네 몬스터 시리즈는 볶음밥, 막국수, 닭갈비에 이어 ‘몬스터쫄면’으로 4번째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이다. 철판에 가득 쌓여 있는 비주얼은 먹방 유튜버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며, 많은 유튜버들의 도전 영상이 올라오면서 누적 조회 수 2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유가네 관계자는 “현재 많은 유튜버들과 고객들의 몬스터쫄면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9분안에 많은 양을 먹는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재미있는 도전으로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몬스터쫄면 판매 매장은 유가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지난 달 신메뉴로 매콤하지만 부드럽고 진한 로제 소스가 특징인 로제닭갈비와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쫄면 2종(물, 비빔)을 출시했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로제닭갈비를 주문하면 쫄면을 2,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진행 매장은 유가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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