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스쿨, 자사 유튜브 채널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 강화 노력
현직 이상스쿨 강사가 등장하는 주식 초보 위한 콘텐츠 제작

주식 교육 플랫폼 이상스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식 입문자를 위한 강의부터 시장 상황에 관한 이슈 설명까지 콘텐츠를 다양화하며 대중과의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주린이 유치원’은 이상스쿨 왕초보 강의를 맡고 있는 이지은 강사가 패널 2명과 함께 주식에 대한 기초부터 천천히 알아보는 강의 형 콘텐츠다. 주식을 어떻게 거래하는지, 코스닥과 코스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 주식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부터 단타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실전 팁까지 주식 초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준다.

주식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은 알지만 실제 거래 시 종목 선정이나 주식 차트를 보는 법 등 매수, 매도에 관한 쉬운 설명이 필요하다면 ‘띠동갑 내기 주식 과외하기’가 있다. 현재 시즌 2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 콘텐츠는 ‘주린이’ 아나운서와 이상스쿨 강사인 변원규 강사가 함께하여 수익 창출을 위한 주식 거래 팁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주린이 연봉 떡상 도전기’는 ‘주린이’ 출연자들이 이상스쿨 콘텐츠 촬영을 통해 얻게 된 지식을 토대로 실제 주식 투자를 해보는 콘텐츠다. 직접 브이로그를 찍고, 투자노트를 쓰면서 각자의 성향에 따라 주식에 도전해보는 과정을 담았다.

이상스쿨 관계자는 "이외에도 시장 이슈에 대한 분석을 담은 ‘이슈턴트’, 중위 소득 기준 등 궁금했던 경제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세상의 모든 경제’ 등 기초적인 경제 공부에 도움되는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스쿨은 자체 강의 외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접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