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오후 6시 신한카드 판 스퀘어 비대면으로 개최, 전 세계 실시간 송출
3월 7일 12시 ‘모트라이브’ 홈페이지 공연 관람 티켓 예매 오픈

K-POP 아이돌 글로벌 비대면 콘서트 [사진=신한카드]
K-POP 아이돌 글로벌 비대면 콘서트 [사진=신한카드]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신한카드는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확신제작소’ 개관을 기념해 인기 아이돌 3팀과 함께하는 글로벌 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확신제작소가 촬영, 송출 등을 지원한 이번 공연은 4월 4일 오후 6시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신한카드 판(FAN) 스퀘어’에서 열리며 모트라이브(MOTTLIVE)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아이돌 몬스타엑스와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NOW’로 컴백 예고 중인 고스트나인, 신인 아이돌 루나솔라도 출연한다.

공연 시청 티켓은 유료로 판매되며 7일 오후 12시부터 모트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앞서 확신제작소에서는 몬스타엑스, 고스트나인, 루나솔라 멤버들이 출연해 토크, 공연 맛보기, 기프트 박스 추첨 등을 진행하는 프리쇼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맨 ‘이상준’의 사회로 진행되는 프리쇼는 유튜브 채널 ‘주간이상준’을 통해 라이브 송출된다.

한편 확신제작소는 신한카드가 업계 처음으로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2층에 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가 필요한 개인 또는 단체에 개방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한 소상공인 판로 지원, 1인 크리에이터 후원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여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확신제작소 개관을 기념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인기 K-POP 아이돌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일류 신한’ 전략을 대변할 수 있는 차별된 콘텐츠를 선보임과 동시에 확신제작소를 소상공인, 1인 크리에이터의 희망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