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보나 기자] 픽코파트너스는 최근 고등학교 도입 사례에 이어 양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독서실 목 4동점에 키오스크를 추가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양천 구립 독서실 총 4곳 중 ‘신월 1동점’과 ‘목 1동점’에는 이미 픽코파트너스 키오스크를 설치 완료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면서 “나머지 ‘신정 7동점’에도 추가 설치를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픽코파트너스는 아파트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의 키오스크 도입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양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구립 독서실에 설치함으로써 공공 기관에서도 O2O플랫폼 서비스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다.

관계자는 “계속해서 공공기관의 선택을 받는 이유는 명확한 출입 통제시스템과 더불어 간편한 회원 관리 솔루션이 선택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공익 목적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기관 진출을 확장할 예정이며, 공동체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