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박한울 기자]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가 2023년, KLPGA 유수한 선수들과 대거 협약을 맺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커피스미스는 지난 3월, 이예원, 이소미, 홍정민, 정윤지, 황정미, 김서윤2 선수들과 협약식을 갖고 2023년의 행보를 약속했다. 이어 이주미, 이지현3, 최예본, 인주연, 배수연, 김윤교, 이주미2 선수들과 협약을 체결하며 2023년 총 13명의 선수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전했다.

2022년 신인상 수상자 이예원과 이주미의 경우 시즌 시작과 함께 첫 우승 소식을 전했는데 이예원은 KLPGA 2023 시즌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이주미는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힘찬 시작을 보였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시작이 매우 좋아 기쁘다”며 “커피스미스와 함께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경기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예비 가맹점주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드리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커피스미스는 크리스에프엔씨 챔피언십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한화 클래식 2023 대회 스폰서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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