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배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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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강민수 기자] 세상에서 가장 귀한 내 아기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99가지 좋아도 1가지가 해로울 수 있다면 절대 허락하지 않겠다는 순수함에 대한 열망과 고집으로 ‘아이를 위한 순수주의’를 지켜나가고 있는 아이배냇 이야기다.

아이배냇은 2012년 5월 아이배냇 주식회사 설립 후 국내유일 산양유성분 100% 아이배냇 순산양분유 출시했다. 2013년에는 베베레시피 출시(100% 자연원물 DIY 이유식), 2014년 베베핑거요거트 출시 500만 달러 중국 수출, 2015년 온라인 직영 쇼핑몰 아이배냇몰 오픈 유아용 이유식(5품목) 출시, 지난해에는 간식 라인업 확대 아이오감 밀키트 및 저지분유 론칭 등에 나섰다.

아이배냇은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12개국 수출을 통해 글로벌 이유식 브랜드로서의 입지도 구축해나가고 있다. 중국, 대만 등 해외 박람회 참여로 아이배냇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제품 홍보를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이유식 시장이 협소한 중국 시장 내에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아이배냇 이유식 및 과자 시장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현재 세계 우수의 식품 기업들과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수출량과 제품군을 확대하여 글로벌 영유아식품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아이를 향한 진심을 담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한 높은 기술력과 품질, 가치는 다양한 수상과 인증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수원베이비페어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아이배냇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지난 4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수원베이비페어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아이배냇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준호 기자]

구체적으로 △2013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소비자경영대상’ 수상 △2014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유아식 부문’ 대상 수상 △2014 해양수산부 주최 ‘2014 어식백세 수산물브랜드대전’ 은상 수상 △2016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16 쌀가공품 품평회' 톱10 선정 △2017 대한민국 소비자 퍼스트브랜드 대상 ‘유아식’ 부문 대상 수상 △2018 대한민국 소비자 퍼스트브랜드 대상 ‘유아식’ 부문 대상 수상(2년 연속)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2020 충주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2년 연속), 2020 제 57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탑 달성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유아간편식’ 부문 대상 수상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아이배냇은 엄마의 마음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지정기탁물사업’은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60개월 미만의 아동들에게 이유식과 간식 등을 기수별로 6개월씩 지원 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지금 까지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아이배냇 대표 사회공헌이다.

같은해 11월부터는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초저출산 위기 극복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아이가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길 원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다자녀 혜택’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아이배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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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부터는 공식 서포터즈와 함께 ‘내 아이 첫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미션까지 완료한 서포터즈 엄마 본인과 아기 이름으로 대한사회복지회에 아이배냇 제품을 현물로 후원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2020년 ‘세계 식량의 날’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기부하며 장애인과 이주여성 등 코로나19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수익금 조성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세계 여성의 날’에는 ‘밀알복지재단 기빙 플러스’와 ‘인천맘톡’이 함께 진행하는 ‘세계 여성의 날 희망 언택트 바자회’에 제품을 기부하며 여성 장애인과 다문화 여성 자립지원금 조성에 기여했다.

또 프리미엄 밀키트 론칭을 기념해 진행한 ‘배냇밀과 함께하는 착한 소비’ 이벤트 수익금을 대한 사회복지회에 기부해 부모를 잃고 보호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영유아 의료비를 지원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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