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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최선은 기자] 니콜라 주가가 폭등했다.

니콜라 주가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1.49% 폭등한 2.62달러를 기록했다.

뉴스1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한 마디에 테슬라의 주가가 8% 가까이 폭등하는 등 미국의 전기차주가 일제히 랠리했다고 전했다.

파월 의장은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5%포인트의 금리인상도 가능하다"고 발언하는 등 명확한 금리인상 조절 신호를 보냈다.

그는 “12월 FOMC에서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위한 테이블을 마련했으며, 연준이 기준금리의 예상 정점에 접근함에 따라 금리 인상을 완만하게 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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