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사진제공=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아시아에이=김보나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 제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글렌피딕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메리칸과 유러피안 오크 캐스크에 12년간 숙성 후, 스페인의 주정 강화 와인 아몬틸라도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글렌피딕 12년의 핵심 캐릭터인 서양배와 청사과의 풍미는 유지하면서, 추가 숙성 과정을 통해 베리, 넛메그, 시나몬의 스파이시함을 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는 주요 백화점과 마트, 전문 리쿼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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