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드박스]

[아시아에이=박한울 기자] 영상 장비·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비드박스(주)’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참가해 생방송 장비인 VIDBOX GCK2 캡처보드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VIDBOX GCK2 캡처보드는 간편하게 영상과 사운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생방송 장비다. 행사 기간에는 해당 장비와 자체 개발한 Live Streaming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게임 방송 스튜디오인 ‘체험존’을 부스에 설치하고 게임을 하는 체험자들의 모습이 유튜브에 라이브 방송되게끔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인 방송 또는 E-Sports 등의 실시간 영상 스트리머들이 간편하게 생방송할 수 있도록 개발한 영상 장비인 VIDBOX GCK2 캡처보드는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도 기기 연결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호환성과 간단한 조작 편의성이 적용된 자체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또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으며 제품 구매 후 바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작해볼 수 있도록 구성품으로 HDMI 케이블, USB케이블, 소프트웨어가 모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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