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전시 이벤트에 방문한 로제 [사진=설화수]
설화수 전시 이벤트에 방문한 로제 [사진=설화수]

[아시아에이=이조은 기자] 설화수가 전시 이벤트 ‘흙. 눈. 꽃 – 설화, 다시 피어나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설화수 글로벌 앰배서더인 블랙핑크 로제가 이번 전시의 마지막 관객으로 방문했다.

블랙핑크 로제는 지난 23일 북촌 설화수의 집을 찾아 이번 전시를 감상했다. 이날 로제는 설화수의 선구자 정신을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16인 작가들의 작품을 천천히 감상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설화수의 글로벌 캠페인 영상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를 재해석해 만들어진 나미라 작가의 미디어 아트 ‘Rebloom’을 꼽았다.

또 ‘설화 헤리티지’ 속 윤조에센스의 진화 과정을 본 로제는 “내 피부 컨디션을 항상잘 유지시켜주는 윤조에센스도 눈에 띄었다”며 윤조에센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설화수의 ‘흙. 눈. 꽃 – 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는 10월 20일 프리뷰 오픈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다. 예약 오픈 4일 만에 전일 매진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3번의 추가 모객도 이틀 만에 매진, 한 달간 1만600명이 넘는 관객이 방문했다.

키워드

#설화수 #로제
저작권자 © 아시아에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