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엣젯항공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들]
[사진=비엣젯항공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들]

[아시아에이=정가람 기자] 비엣젯항공이 최대 2만 7천원(약 50만 동)에 달하는 e-바우처를 전 승객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e-바우처는 내년 1월 31일까지 비엣젯항공의 국내선과 국제선을 포함한 전 노선에 사용할 수 있다. e 바우처 관련 홈페이지에서 개인 및 예약 정보를 등록한 후 사용할 수 있으며, 비엣젯항공 항공권을 예매 및 결제한 승객은 모두 바우처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내에서 e-바우처를 등록만 해도 일부 금액의 바우처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약관은 e바우처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은 서울(인천)~호치민 하노이·푸꾸옥·다낭·나트랑·하이퐁 노선과 부산~하노이·호치민·다낭·나트랑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해당 노선에도 e-바우처 혜택이 제공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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