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이=김보나 기자] 원모어시큐리티는 지능형 영상분석 올인원 안전 플랫폼인 '원모어아이‘, 모바일 앱 기반 시민 참여형 미아·치매노인 찾기 솔루션인 '미씽맘', 차세대 통합 인증 솔루션인 ’원모어패스‘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2 국제치안산업대전 전시 제품으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원모어아이와 미씽맘은 조달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있어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서로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시민이 미씽맘 앱 또는 키오스크를 통해 실종 신고를 하면 원모어아이 서버에서 주변 CCTV영상을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모어아이 솔루션에는 관리자 로그인 보안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FIDO 인증 서비스 '원모어패스 (클라우드)'와 연동될 수 있게 내장되어 강력한 관리자 로그인 보안 서비스도 제공한다. ’원모어패스‘를 통해 로그인방식에 다양한 사용자 선택형 생체 인증·간편 인증을 추가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경찰청,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국내 치안, 보안 산업전시회다. 국내 치안, 보안 산업 기반 조성 및 선진 치안 시스템 글로벌 전파를 목적으로 개최되며, 대한민국 경찰의 첨단 시스템과 장비를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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