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투시도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아시아에이=김호성 기자] 김해시가 각종 개발 계획은 물론,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DL이앤씨가 경남 김해시 주촌면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내달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현재 김해시에서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해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중인 주촌선천지구에 조성된다.

김해시의 자료에 따르면 주촌선천지구는 장유, 진영을 잇는 도시개발로 향후 김해를 대표할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주촌면에 위치한 주촌선천지구는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대규모 부지에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지구 내에는 4개의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상업시설, 학교, 공원 등이 조성돼 있으며, 향후 주촌면행정복지센터, 공용주차장,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미 주촌선천지구와 주변으로 9200여가구가 공급됐고, 여기에 약 4300여가구가 추가적으로 공급될 계획으로, 일대에 총 1만3000여가구의 주거타운이 형성된다.

여기에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가 개통 예정 중에 있으며,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어 인근 창원·부산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김해시에서도 주촌은 대규모 주거단지의 공급에 따라 인프라가 대거 확충될 예정이며, 교통호재, 산단 조성 등 개발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올해 김해시에 공급된 아파트들은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두고 있고, 특히 현재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경우 주촌 일대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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